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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얼레어, 상원은행위원회에서 암호화폐 규제에 관해 증언

송고시간 2019.07.30 17:38

서클 CEO 제레미 얼레어가 암호화폐 대표로서 상원 공청회에 참석한다.
(이미지 제레미 얼레어 트위터) 


30일(현지시간) 제레미 얼레어(Jeremy Allaire) 서클(Circle) CEO가 암호화폐 업계의 단일 대표로서 상원 은행, 주택, 도시문제 위원회의 ‘디지털 화폐와 블록체인을 위한 규제 틀 검토’를 주제로 한 공청회에 참석한다. 

제레미 얼레어는 여러 글로벌 인터넷 기술 기업을 설립하고 이끌어 온 기술자이자 기업가다. 수천명의 직원과 함께 수억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나스닥에 여러 차례 성공적으로 기업 공개를 실시했다. 

현재 얼레어는 개인, 기관, 기업가에게 디지털 자산을 저장, 거래 및 사용하고 온라인 증권 거래를 통해 자금을 모금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업체 서클의 공동 설립자 겸 회장 겸 CEO를 맡고 있다. 

얼레어는 미국 상원 국토 안보 및 정부 문제 위원회에서 암호화폐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전문적인 증언을 한 바 있다. 

또한 얼레어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가 선정한 핀테크 부문 고급 자문 그룹에 소속되어 있으며 미국, 영국, 유럽, 아시아에 걸쳐 금융 규제 및 법 집행 당국의 핵심 고위 인사들에게 증언과 정책 추천을 제공했다. 

얼레어는 국제 금융 및 경제 시스템의 미래에 초점을 맞춘 국제 포럼에 참석한다. 

기사인쇄 | 김병진 기자 jslee@bc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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