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블록체인 인베스터 써밋’ 오는 29일~30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2019 블록체인 인베스터 서밋이 개최된다. (블록체인 인베스터 서밋 홈페이지)
29일부터 30일까지 '2019 블록체인 인베스터 서밋(2019 Blockchain Investor Summit)'이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서밋에는 많은 투자자와 금융기관, 기업, 거래소 등이 대거 참석해 향후 블록체인의 발전과 현재 문제점 등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한다. 29일에는 `2019 블록체인 인베스터 써밋`, 30일에는 `블록체인, 금융업의 위기와 기회`라는 주제로 꾸려진다.
블록체인 인베스터 써밋은 블록체인 및 핀테크 산업의 미래와 글로벌 정책에 관한 토론으로 이어지며 투자기관들이 소통하는 장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화웨이 전략 부회장인 윌리엄 제노비스를 비롯해, 그랜드바하마섬 다마하도의 시장 돈 코니시, 바이낸스 OTC팀 리더 Leslie Tam 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다.
이 외 콘퍼런스에는 블랙락(BlackRock), 슈로더투자신탁운용(Schroders), 한국국민연금공단 NPS, 한국국부펀드 KIC, IBM, 삼성, LG, SK, 신한은행, 국민은행, 미국 메트라이프생명보험, 노무라증권, 현대자동차,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딜로이트(Deloitte)，세계 제2대 클라우드 회사 SAP, 드레이퍼 펀드, 바이낸스(Binance), 후오비(Huobi), 노드 캐피탈(Node Capital), 이오스(EOS) VC, 중동Alphabit, 영국 에테르나 캐피탈(Eterna Capital) 등의 기업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서밋은 30일까지 코엑스 E홀에서 진행되며, 싱가포르 투자 인큐베이션 그룹인 블록글로벌(BlockGlobal)과 블록체인 마케팅 플랫폼 디컨퍼런스(DConference), 한국 블록체인 커뮤니티 미디어 코인인(CoiniN)이 공동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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