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RPG 게임 '소울사커'가 블록체인 게임으로 새롭게 출시한다.
영웅 수집형 인기 전략 RPG 게임 '소울사커'의 최신작이 블록체인 게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 플랫폼 플레이댑은 도연게임즈와 '소울시커: 6번째 기사단'의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갤럭시 스토어를 통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울시커: 6번째 기사단'은 지난 2015년 출시되어 전세계적으로 1000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RPG 게임 '소울시커'의 후속작으로 플레이댑은 '소울시커: 6번째 기사단'을 블록체인 게임으로 재해석했으며 특히 오픈 이후 특정 아이템에 블록체인 기술인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한 토큰)를 적용하는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아이템의 디지털 자산화를 실현시킨다는 계획이다.
게임 아이템에 블록체인 기술인 NFT를 적용하면 디지털 자산 소유권이 이용자에게 귀속돼 게임 안팎에서 아이템을 투명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용자간 거래가 가능해진다. 이를 위해 플레이댑은 게이머들이 디지털자산을 블록체인 상에 기록해 NFT로 관리하고 이용자간 직접 거래할 수 있는 '플레이댑 마켓플레이스' 서비스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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