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기업 연합의 토큰 보상 시스템이 MS와 인텔에 지원한다.
이더리움 기업 연합(EEA, Enterprise Ethereum Alliance)이 기업의 인센티브 지급을 위해 구축한 토큰 보상 시스템을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텔에 지원한다.
산업 내에서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적용 기준을 정하는 EEA는 소프트웨어 대기업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에 지원될 보상 토큰의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토큰 보상 시스템은 8일 부터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데프콘5 이더리움 개발자 연례 회의에서 공개되며, 컨소시엄에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하고 참여자에게 효과적인 보상을 지급한다.
EEA는 블록체인 컨소시엄이며 회원사들은 마이크로소프트, JP모건 체이스, 산탄데르, ING, 인텔 그리고 시스코를 포함해 450 곳이 넘는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SK텔레콤, LG CNS, 한화, KEB하나은행 등이 가입되어 있다.
인텔의 블록체인 프로그램 총괄 마이클 리드는 새로운 시스템에는 보상 토큰, 평판 토큰 그리고 벌금 토큰 등 세 가지 형태의 토큰이 있으며 팀워크를 장려하기 위해 모든 형태의 컨소시엄에 토큰이 적용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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