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는 월드럭스코인과 상장과 업뮤제휴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제공 : 포블게이트)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블록체인 기반의 명품 유통 및 금융 플랫폼인 월드럭스코인(WLC)에 대한 상장과 업무제휴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월드럭스는 명품 유통 및 전자상거래분야 전문가들이 1년간 준비해온 프로젝트로, 30여개의 세계적 명품 브랜드의 유통 채널과 제휴하여 세계적인 명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이다.
월드럭스가 발행한 월드럭스코인 보유자들은 앞으로 명품담보대출 또는 프리오더 프로젝트 투표를 통해 프로젝트의 수익 중 일부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포블게이트 관계자는 “국내에 선보인 코인들 중에서 명품같이 안전한 자산을 기반으로 추가적인 수익까지 발생하는 코인은 없었기에 월드럭스코인을 높게 평가하고 업무 제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월드럭스코인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 중에 있다. 월드럭스코인 온라인 쇼핑몰이 구축되면, 오프라인 매장에 전시된 상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월드럭스는 연내 명품담보대출을 취급하는 금융기관과 제휴를 통해, 중고명품을 보다 싸게 구매 또는 렌탈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월드럭스코인과 업무 협약을 한 포블게이트는 국내외 유망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상장하며 성장했다. 이후 A-IEO를 런칭하며 단일 프로젝트의 매수 신청 금액 100억을 달성하며 업계의 화제가 됐다. 현재 포블게이트는 코인마켓캡 거래대금 및 방문자수 기준 국내 거래소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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