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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페이, 블록체인 기반 부산 여행 플랫폼 '블록패스' 출시

송고시간 2020.07.15 16:51

현대페이가 블록체인 기반의 부산 여행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미지 : 현대페이)


현대페이가 부산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인 스마트투어 플랫폼 ‘블록패스(Blockpass)’를 15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록패스는 관광객들이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로 부산 지역 숙박, 교통, 관광지, 체험활동 등 여행에 필요한 관광·할인 정보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여행 플랫폼이다. 에이치닥의 프라이빗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현대페이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ID(DID) 신원인증 기능을 도입해 원클릭 로그인 기능과 중복 예약 방지 등을 통해 안정성, 신뢰성을 확보하는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후기나 댓글 저장 관리에 블록체인을 활용해 향후 마이데이터 사업과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국내외 여행객들이 각국 결제 시스템을 호환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해외 여행객들의 환전 수수료를 절감하는 서비스로도 발전시킬 거란 목표다. 또 지역화폐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정산이 가능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현대페이는 올해 상반기 사업 모델 개발을 완료하고 1차 실증 테스트를 마쳤다. 서비스 출시를 통해 각종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오는 2021년에는 디지털바우처(부산시 디지털 지역화폐)와도 연동해 향후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현대페이 관계자는 "향후 부산은행이 발행할 디지털바우처와 연계해 활용성을 높이는 한편, 블록체인 기술의 실용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인쇄 | 이준섭 기자 jslee@bc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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