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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분양보증 이행시스템에도 블록체인 기술 도입

송고시간 2020.11.10 08:28

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분양보증 이행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는 분양보증 사고 발생 시 분양계약자에게 서면(등기우편)으로 통지했으나,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모바일 통지가 가능하게 됐다. 

이에 보증 이행 소요 기간이 단축되고, 분양계약자의 편의성이 향상될 수 있다. HUG형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초부터 시스템 개선을 추진했으며 테스트를 거쳐 이달 초 운영을 시작했다. 

분양보증 사고 발생 시 분양계약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로 전자문서가 전송되며, 분양계약자가 전자문서를 수신해 분양이행, 환급이행 중 희망하는 이행 방법을 선택한다. 이어 카카오페이 본인인증 및 전자서명해 회신하면 공사 영업점 담당자가 즉시 수신, 신속하게 이행방안을 결정하게 된다. 모바일 취약계층을 고려해 등기우편과 병행해 운영한다.

특히 본인인증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인증 시스템을 채택해 문서 수발신의 보안을 강화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이번 분양보증 이행 시스템 개선으로 신속한 보증이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HUG는 지속적인 제도 및 시스템 개선을 통해 분양계약자의 권익을 증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인쇄 | 김병진 기자 jslee@bc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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