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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3/18] 블록체인 주요 브리핑

송고시간 2019.03.18 17:50

 
◎ 나스닥 CEO "블록체인, 주류 진입은 시간 문제"

아데나 프리드먼 나스닥 CEO "성숙한 시장은 오래된 기술을 기반으로 이뤄져 있다. 새로운 기술이 자리잡기 위해서는 이같은 전통 기술을 대체해야한다는 사명이 있다. 이같은 관점에서 볼때, 블록체인은 규제가 상대적으로 빈약하고 효율이 낮은 시장을 중심으로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시스템화'가 필요한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해 나갈 것이다. 나스닥의 관점에서 볼 때, 프라이빗 투자 시장과 펀드 등 분야가 블록체인의 효율성이 우선적으로 증명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아울러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투자가 제도권으로 옮겨갈 수 있을 것이다", "블록체인 기술이 주류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시간 문제"


◎ 비자, 암호화폐 TF 팀 비밀리 출범

글로벌 신용 카드 기업 비자(VISA)가 암호화폐 관련 프로젝트를 위한 테스크포스를 비밀리에 출범했다. 비자의 최근 채용 공고에 암호화폐 관련 포지션이 다수 등장했으며, 이중에는 서비스 운영 고위직도 포함됐다 .


◎ 윙클보스 형제 “페이스북 토큰 발행, 업계에 긍정적 영향”

제미니(Gemini) 암호화폐 거래소 윙클보스 형제가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장기적으로 볼 때 암호화폐는 SNS보다 훨씬 혁신적으로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톰 리 "위험자산 및 달러화 '주춤', BTC 거시적 호재"

펀드스트랫 공동 창업자이자 수석 애널리스트인 톰 리(Tom Lee)가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 겨울에서 BTC 가격을 끌어내리던 '바람'이 잦아들고 있다", "최근 위험자산과 달러화 가치는 상승을 멈춘 채 주춤하고 있다. 이 같은 거시적인 경제적 요소는 BTC의 상승 호재"라고 전망했다. 


◎ 호주 정부, 블록체인 진흥 사업 추진

호주연방정부가 10만 호주 달러(약 8천만원) 규모의 블록체인 진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카렌 앤드류스(Karen Andrews) 호주 공업 및 과학기술부 장관은 "이번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육성 정책에 맞춘 규제 수립, 인프라 구축, 국제 경쟁력 확보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hyeeun@bc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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