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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네이버, 블록체인 스타트업 'DSRV LABS'에 투자

송고시간 2020.08.11 18:35

네이버가 블록체인 지분증명 인프라 제공 스타트업 DSRV 신규 투자했다. (사진 : 네이버)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SFD2 스타트업 팩토리'는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DSRV LABS'에 투자했다고 11일 밝혔다.

DSRV LABS는 기술 중심의 검증인(validator)으로, 새로 생성되는 블록(정보 저장 단위)의 유효성을 검증하고 실시간으로 네트워크를 모니터링해 기업들이 쉽고 안전하게 지분증명(Proof-of-Stake)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는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가 자체 개발한 보안 솔루션 '인터셉트X(InterceptX)'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해킹이 발생하는 즉시 관련 거래를 무효화하는 솔루션이다. 대부분의 보안 솔루션이 예방에 치중하는 것과 달리, 인터셉트X는 해킹, 프라이빗키 분실 등의 사고가 발생한 후 네트워크의 분산원장에 기록되기 전에 자금을 회수할 수 있어 이용자와 거래소 모두에게 새로운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기술력을 기반으로 테라·세로·코다·니어 등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검증인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미국 블록체인 금융 서비스 셀로에서는 '마스터 검증인' 인증을 획득했다. 니어에서는 검증인 자문위원회(NVAB)에 위촉된 바 있다.

이번 투자에는 테라, 블록크래프터스 등 블록체인 기업 및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D2SF는 지난 2015년 5월 출범이후 현재까지 52곳의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올해에만 17건의 신규 투자를 진행했다"며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투자팀을 공개 모집 중으로 적극적인 투자 및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인쇄 | 이준섭 기자 jslee@bc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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