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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7/25] 블록체인 주요 뉴스 브리핑

송고시간 2019.07.25 17:43

◎ 블록체인 기반 다이아몬드 거래 플랫폼 출시

아르메니아 무역회사 Gem Correspondent가 블록체인 기반 다이아몬드 거래 플랫폼(GCP)을 출시했다. GCP에서는 마스터노드 기반의 GCP 코인으로 다이아몬드를 사고 팔 수 있는데, 총 5억 개의 GCP 코인이 채굴된 상태다.


◎ 시빅사이언스 조사 "응답자 2%만이 비트코인보다 리브라 신뢰"

미국 여론조사 업체 시빅사이언스(CivicScience)는 리서치 결과를 인용, 미국인 응답자 2%만이 비트코인보다 페이스북 리브라를 신뢰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서에 따르면 최소 40%의 응답자가 리브라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같은 암호화폐를 더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다수의 응답자는 암호화폐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86%가 리브라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77%는 페이스북을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 벨기에 전 총리 "암호화폐, 미래 금융 트렌드"

기 베르호프스타트(Guy Verhofstadt) 벨기에 전 총리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9 중국 미래 금융 포럼'에 참석해 "암호화폐는 향후 금융 산업 내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중국 결제업체, 리브라와 경쟁해야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를 역임했던 주민(朱民) 칭화대학교 국가금융연구원장이 페이스북 코인 리브라를 분석하는 자리에서 "중국은 디지털 통화 연구 및 전자결제 분야 우위를 활용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연구·발행을 지원하고, (중국) 결제업체가 리브라에 대항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자칭 나카모토 사토시라고 주장하는 벨기에 남성 등장

미국 플로리다 주법원 브루스 레인하트(Bruce Reinhart) 판사는 드보 위르겐 에티엔 귀도(Debo Jurgen Etienne Guido)라고 밝힌 벨기에의 한 남성에게 "자신이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나카모토 사토시다"라는 편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편지에 따르면, 그 남성은 "자신이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시초이자 창시자라는 것을 밝힌다" 라며 "'Satoshin@GMX.com'이라는 메일을 통해 BTC의 백서를 작성 및 배포했다"고 주장했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jslee@bc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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