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비트가 GXChain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미지 OXBTC)
OXBTC(우비트)가 GXChain 블록시티에 서비스를 오픈한다.
OXBTC와 GXChain은 법률 제정을 통해 블록체인 표준화에 앞장 서고 있는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은 정부차원에서 블록체인에 대한 감시와 통제를 통해 블록체인 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GXChain은 지난 5월 한국어 버전의 '블록시티' 앱을 출시하며 자체 코인인 GXC 코인을 유통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사용자들에게 다차원적인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에서 237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블록시티'는 다원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블록체인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블록체인 상용화에 힘쓰고 있다. 미래에 블록시티는 믿을 수 있는 데이터 경제를 제공하여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데이터 주인이 되어 직접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또한 데이터 잠재력을 활성화하고 사용자에게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데이터의 상용화를 이끌 것이다.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블록체인 응용 생태, 블록체인을 통한 데이터 경제 사회, 이것이 바로 GXChain의 목표이다.
OXBTC는 글로벌 탑 클라우드 해시레이트 플랫폼으로 2014년 중국 심천에 설립되었다. 이후 판다채굴기의 채굴장과 자원을 바탕으로 5년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고객의 신뢰를 받았다.
OXBTC는 블록시티의 적용을 실현한 뒤 OXBTC의 궈웨이청(郭伟城) CEO와의 생방송 AMA을 통해 BTC 채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심도 있는 제휴를 추가할 예정이다.
OXBTC는 올해 해외 진출을 가속하여 한국 등 여러 지역에서 브랜드 영향력과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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