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YT, 블록체인 기반 시범 발행 추진
뉴욕타임즈는 “뉴스 게시를 위해 블록체인 개념 증명을 설계해 줄 사람을 찾고 있다”며 채용 공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 美 예일대학교 '예일오픈랩', 블록체인 기반 탄소배출추적도구 개발
미국 예일대학교 산하 신흥기술 인큐베이터인 예일오픈랩(Yale Openlab)이 블록체인 기술 연구와 블록체인 기반 탄소배출 추적도구를 개발하기 위해 Social Alpha Foundation으로부터 15만 달러(약 1억 6,987만 원)의 자금을 후원 받았다. 

◎ 日 이토추, 블록체인 기반 천연고무 추적 시스템 개발
일본 종합무역상사 이토추(伊藤忠)가 싱가포르 소재 디지털 자산 거래 업체 HEVEACONNECT PTE LTD의 투자 유치를 승인했으며, 이를 통해 천연고무 추적시스템에 블록체인을 도입할 계획.

◎ 전 비트코인재단 이사장 “올해 100만 이용자 댑 다수 출현 전망”
전 비트코인재단 이사장 브록피어스(Brock Pierce)가 “올해 100만 이용자 이상 댑(Dapp)이 다수 출현할 것”이라며 “댑이 보급되기 위해서는 확장성, 비용 절감 효과, 속도가 보장되어야 하는데 올해 이를 충족하는 댑이 많이 개발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증권형 토큰 발행(STO)와 관련해 그는 “STO 시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기존 토큰화된 자산까지 합하면 시장 규모는 천 조 달러 이상을 육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그는 “STO의 발전은 자본시장의 새로운 흐름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ICO의 완벽한 퇴출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 에어아시아 CEO “블록체인 기술 도입 적극 추진”
아시아 최저가 항공사로 알려진 에어아시아 그룹의 디지털 및 서비스 담당 대표 에어린오마르(Aireen Omar)가 13일(현지시간)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 하면 ICO나 투기 등 부정적인 단어를 연상한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잘 활용하면 기존 산업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실제 에어아시아는 회원 포인트 적립 및 관리, 항공기 부품 수리, 승객 탑승 관리 등 측면에서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 삼성SDS,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연내 상용화
14일 삼성SDS가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딜리버’를 연내 상용화 하겠다고 밝혔다. 
딜리버는 기존 이오스 등에서 개발된 기업용 블록체인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체인 연계 기술을 적용으며, 디앱간 연계를 위해 문서 공증, 이중지불방지 기능 등을 도입했다. 이와 관련 삼성SNS 관계자는 “딜리버는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을 연동, 다양한 서비스가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물류 블록체인 분야의 앱스토어와 같은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크론, 中 4대 상업은행에 크론 블록체인 외환송금 기술 시연
블록체인 기반 외환송금 프로젝트 크론 네트워크(KRONN Network)의 개발사 크론 벤처스(KRONN Ventures AG)의 CTO인 파블로스 모로스(Pavlos Moros)와 CMO 루시 정(Rusy Jung)이 중국 빅4 상업은행 연합 디지털통화연구소 주최로 열린 '2019 미래 금융 혁신과 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서 크론 네트워크 관련 기술을 일부 공개, 시연. 

◎ 베트남 여행사 '트립', 여행정보 제공 이용자에 자체 암호화폐 지급
베트남 여행사 트립(Triip)이 자체발행 암호화폐 트립마일즈(TriipMiles)를 출시. 트립은 여행객에게 여행지 및 호텔, 레스토랑 등 관련 리뷰 및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대가로 트립마일스를 지급. 여행객은 해당 코인을 사용, 트립 측이 판매하는 여행상품의 가격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트립 측은 여행객이 제공한 리뷰 및 여행정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