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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논현점, 후오비코리아와 손잡고 블록체인 카페로 리뉴얼 오픈

송고시간 2019.05.09 11:53

달콤커피 논현점이 블록체인 카페로 탈바꿈 했다. (이미지 달콤커피)

달콤커피 논현점이 150석 규모의 대규모 블록체인 카페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다날의 커피 프랜차이즈인 달콤커피는 후오비 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커피하우스'를 오픈 했다. 블록체인 커피하우스는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국내외 기술 및 정보 교류, 국내 블록체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특히 후오비 코리아가 지닌 글로벌 네트워크 자원을 활용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자문뿐 아니라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에게 엑셀러레이팅, 분석, 투자, 비즈니스 네트워킹, 블록체인 정보 공유, 멘토링 등 단계별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밋업, 강연, 콘서트 등을 진행하는 공간을 지원하며 블록체인 산업의 유명 인사들을 소개하고 경의를 표하는 공간인 명예의 전당(Hall of Fame),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과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소개 및 홍보 영상을 볼 수 있는 미디어 월 등 블록체인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달콤커피 강영석 사업본부장은 “다날의 페이코인 암호화폐 결제서비스, 그리고 후오비 코리아와 다양한 서비스를 협력하는 만큼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가 달콤커피와의 시너지를 통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한 푸드테크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인쇄 | 이준섭 기자 jslee@bc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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