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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토큰, 제주도에서 국제 블록체인 컨퍼런스 열어

송고시간 2019.04.19 13:24

2019 플러스 토큰 제주도 컨퍼런스로 블록체인 업계에 새 컨센서스가 도래했다. (이미지출처 플러스 토큰)

플러스 토큰(PLUS TOKEN)의 한국, 중국, 일본 대표가 주관한 국제 블록체인 컨퍼런스가 4월 8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됐다. 

한국, 중국, 일본, 독일, 말레이시아 등 국가에서 약 1200명이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한국 인기 가수 태연이 개회식 진행을 맡았다. 한국 학회와 대학의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PLUS를 전 세계에 홍보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언어의 차이를 고려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독일어 등 동시통역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미디어가 주도한 이번 비공식 비정부 블록체인 컨퍼런스는 성황리에 진행됐다. 글로벌 블록체인 컨센서스 컨퍼런스는 플러스 토큰이 놀라운 속도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되리라는 조짐을 보여줬다. 

비트코인은 탈중앙화, 조작 불가능성, 추적 가능성 등의 성질로 처음 공개된 순간부터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았다. 또한 비트코인은 안전하고 신뢰도가 높으며 널리 알려져 있고 빠른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트코인 보유자는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사용한다. 그밖의 디지털 자산인 ETH, LTC, XRP 등은 비트코인에서 파생된 것이다. 

2018년은 암호화폐에 좋지 않은 한 해였다.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시장에 실망했다. 그러나 100여개 국 투자자들의 지지를 받은 플러스 토큰이 탄생하고 3년의 진화를 거치면서 글로벌 컨센서스가 생겨났다. 여러 국가와 지역에서 투자자들이 보내는 성원 속에 플러스 토큰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기사인쇄 | 이준섭 기자 jslee@bc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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