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알트코인들이 밤새 폭락했다.(이미지 빗썸)
비트코인(BTC)이 오늘 새벽 3개월만에 1000만원 아래로 폭락했다.
25일 밤새 10% 이상 급락하며 980만원까지 떨어졌다 오전 10시 기준 1040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1시간만에 15%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 6월 14일 이후 3개월 만이다.
이더리움, 리플 등 기타 알트코인도 같이 10%이상 폭락했다. 특히 비트코인에스브이는 20% 이상 급락하기도 했다.
암호화폐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비트코인이 하락하면서 전체 암호화폐 시장으로 하락세가 확산되고 있다.
이번 폭락의 원인으로 전날 국제회계기준(IFRS)에서 암호화폐를 금융자산으로 인정되지 않았다는 점이 꼽히고 있다. 하지만 관련 정보가 암호화폐 시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확인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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