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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기술)

美 서브, 특허 받은 토큰 아키텍처 발표

송고시간 2019.03.27 14:07



미국 서브(Serve)(비트렉스 인터내셔널 및 업비트: SERV)가 특허 받은 토큰 아키텍처(Token Architecture)의 공식 출시를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서브의 물류 플랫폼과 토큰은 서브 에코시스템(Serve Ecosystem) 안에서 혁신적인 방식으로 서로 상호작용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다. 서브의 토큰 아키텍처는 모든 단계에서 우수한 책임성을 제공하면서 단순하고 막힘이 없으며 투명한 거래 경험을 얻도록 처음부터 설계됐다. 

샤한 오하네시안(Shahan Ohanessian) 대표(CEO)는 “서브가 토큰 아키텍처와 그 지분 시스템을 처음 개발해 현대의 수요에 따른 배송 및 물류 기술 부문에서 독보적 기업이 됐다”고 말했다. 회사의 팀은 혁신적 소프트웨어, 업무 프로세스 및 거래 프로토콜을 개발해 최근 디벨로퍼위크(DeveloperWeek) 2019에서 명성 있는 데브프로젝트 어워드(DevProject Award)를 수상했다. 이어서 그는 “기술과 스마트 토큰 흐름 및 전향적 사고방식을 이처럼 결합함에 따라 우리 제품의 판매업체와 시장 파트너들이 음식 서비스, 제약, 전자제품, 음악 및 연예 등 모든 형태의 사업을 과거에 볼 수 없었던 방식으로 판매 업체 및 다양한 서비스 업체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배송업체들이 활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로 알려진 서브는 최종 단계 배송 물류 업체들이 세계적 기업에서 엄마-아빠가 운영하는 소규모 식당에 이르는 모든 사업체를 위한 실행 가능한 옵션으로 우선적으로 선택되고 있다. 교통, 물류 및 소매 업계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고 무수히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예정인 서브는 모든 단계에서 책임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모든 거래 참여자들이 거래에서 불필요한 중개자들을 제거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한다. 
  
이어 오하네시안 CEO는 “이제 사용자들은 서브를 통해 전례 없는 정도의 만족스러운 제품을 접하게 됐다.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블록체인 기반의 수요 부응 기술이 강화돼 최종 단계 물류 업무를 분권화하고 투명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브(Serve)(비트렉스: SERV)는 사용자, 기업/사업체, 배송 제공업체들을 직접 연결시키는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글로벌 플랫폼을 제공해 오늘날의 수요에 부응하는 소비자 주도의 환경을 구축한다. 서브는 제품 주문과 카풀에서부터 모든 것을 모든 사람에게 배송하는 작업에 이르는 모든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 서브 플랫폼은 지구상의 모든 사람과 기업 및 (제품, 서비스 등) 제공자들이 의약품, 식품, 승차, 제품, 식료품, 서비스 및 궁극적으로는 모든 것을 구입하고 판매하며 배송할 수 있게 한다. 

  

기사인쇄 | 이준섭 기자 jslee@bc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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